기존 RFS 개념
- 꼬다리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차역의 크기는 항상 0.4 파이이다.
- 최대 축간 거리 = 두 축이 최대한 떨어질 수 있는 거리 (몸통 축과 꼬다리 축이 최대한 떨어질 수 있는 거리)
- 최대 축간 거리 = 공차역의 절반
AT MMC 개념
- 꼬다리의 크기에 따라 공차역의 크기도 변경된다.
- 최대 축간 거리 = 공차역의 절반
AT MMB
- MMB는 기준(몸통의) 크기에 따라 바뀜
- 몸통크기에서 증가 감소된 수치의 절반만큼 축간 거리가 증가함
- 공차역의 크기가 늘어나지 않는다.
- 공차역의 시프팅(Shifting : 이동하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에 축간 거리가 늘어남
MMC vs MMB 비교
아래 그림같은 경우 MMB이기 때문에 합격이 가능하다.
(최대 축간 거리 1.2까지 허용, 공차역의 크기 일정하며, 시프팅 가능)
실제 몸통을 스캔해서 나온 축을 데이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실제하지 않는 MMB의 축을 데이텀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즉, MMB의 사용 이유는 제작자 입장에서 편함, 검사를 용이하게 해줌
AT MMC, AT MMB 동시 사용
꼬다리 크기에 따라 공차역 크기도 변경되고 몸통 크기에 따라 축간거리도 변경된다.
데이텀 시프팅이란?
MMB 바운더리의 중심축을 데이텀으로 삼아 MMB를 이동시켜도 공차역의 크기는 일정한 상태
- MMB는 몸통의 크기에 따라 최대 축간 거리가 변경됨
- 위 도면에서 몸통은 19~21까지 가능
- 즉, MMB는 21파이의 사이즈를 가짐
- 최대 축간 거리 = 0.2 + (MMB - 실제 몸통의 외경) / 2
- 하지만 공차역의 크기는 변하지 않음
- 왜냐하면 데이터 시프팅이 가능하기 때문
위 그림처럼 몸통의 중심축이 아닌 MMB 바운더리의 중심축을 데이텀 A로 삼게 됨
여기서 MMB는 21파이, 공차역이 0.4파이인데
MMB를 어디로든 이동시켜도 공차역도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공차역의 크기는 일정함
MMC, LMC, MMB 모디파이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제작, 검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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